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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부동산처리 과정 문자메세지로... 민원인 불편함 해소

-중구 부동산처리 과정 문자메세지로... 민원인 불편함 해소 -

서울 중구(구청장 최창식)가 민원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기 위해 부동산 민원 처리과정과 수수료를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안내한다고 28일 밝혔다.

단계별로 신청인에게 바로 문자메시지를 발송해 주면서 수수료 분쟁이나 시간ㆍ경제적 손실도 단번에 해소하고 있다.

문자메시지로 처리상황을 안내해주는 민원은 건축물대장 정리, 공유토지 분할, 부동산중개수수료, 토지이동 등 구가 처리하는 모든 부동산 민원이다.

종전에는 건축물대장 정리의 통지에 대한 규정이 없어 신청인이 수차례 구청을 방문하거나 부동산 거래 시 정확한 중개수수료에 대한 정보가 없어 잦은 분쟁이 있었으며, 공유토지 분할을 신청하면 매면 12단계의 복잡한 절차와 7개월에 달하는 소요기간으로 민원인이 직접 문의해야 하는 부분이 있어  큰 불편함과 손실이 있었다.

중구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건축물대장 정리 내역, 공유토지 분할 처리의 모든 진행 과정 ,부동산실거래신고시 부동산중개수수료, 등기기한 ,토지이동의 등기완료 등을 신청인에게 문자메시지로 즉시 발송하고 있다.

관계자는 민원인은 방문이나 문의 없이 모든 처리과정을 알 수 있고 공무원은 민원을 더 신속하고 투명하게 처리하니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이처럼 작지만 많은 편의를 가져다주는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민원처리에 대한 만족도와 신뢰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양미란기자  ymllove2@lan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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