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시세정보
2006년 이후 서울 강남-강북 아파트값 격차 최대

-2006년 이후 서울 강남-강북 아파트값 격차 최대-

2006년 이후 서울 강남권역(한강이남 11개구)과 강북권역(한강이북 14개구)의 아파트값 격차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나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두 권역간의 격차가 줄었으나 올 들어 다시 격차가 3.3㎡당 1,000만원 이상 벌어졌다. 

26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올 7월 기준 강남권역 아파트값은 3.3㎡당 평균 2,837만원, 강북권역은 1,824만원으로 나타났다.

강남ㆍ강북권역의 격차가 다시 커진 주된 요인은 강남권역 아파트값이 상대적으로 많이 오른 것으로  분석된다. 서울 아파트값이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한 201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45.49% 올랐는데 같은 기간 강남권역은 51.92% 상승한 반면 강북권역은 33.75% 올라 서울 평균 상승률을 밑돌았다. 특히 강남4구의 아파트값 상승이 커 강남구가 64.92% 상승해 서울 25개구 중 오름폭이 가장 컸고 송파구(59.07%), 서초구(58.47%), 강동구(58.27%)가 그 뒤를 이었다. 강남4구 중에서도 재건축 아파트가 가격 상승을 견인했는데 같은 기간 강남구 재건축 아파트는 84.34% 올랐고 강동구(82.93%), 서초구(82.41%), 송파구(71.73%) 등도 크게 올라 재건축 투자 수요가 몰리면서 이상과열 현상을 빚은 것이다. 

두 권역간 아파트값 격차는 당분간 유지될 전망이다.
 

송재영기자  nibboong77@landdaily.co.kr

<저작권자 © 랜드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